[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내야수 헥터 고메즈(28)가 허리 통증으로 최정민과 교체됐다.
고메즈는 9일 인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 1번 유격수로 출전했다. 1회 첫타석을 1루수 땅볼, 3회 두 번째 타석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팀이 0-1로 뒤진 5회말 1사 2루에서 넥센 선발 김정훈에게 볼넷을 골랐다.
그러나 1루를 밟은 고메즈는 곧바로 벤치로 물러나고 최정민이 대주자로 나섰다. SK구단 관계자는 “고메즈가 허리통증이 있어 교체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고, 보호차원에서 교체다”라고 전했다.
[jcan1231@maekyun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메즈는 9일 인천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 1번 유격수로 출전했다. 1회 첫타석을 1루수 땅볼, 3회 두 번째 타석은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팀이 0-1로 뒤진 5회말 1사 2루에서 넥센 선발 김정훈에게 볼넷을 골랐다.
그러나 1루를 밟은 고메즈는 곧바로 벤치로 물러나고 최정민이 대주자로 나섰다. SK구단 관계자는 “고메즈가 허리통증이 있어 교체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고, 보호차원에서 교체다”라고 전했다.
[jcan1231@maekyun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