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켈리의 8이닝 4피안타 무실점의 호투와 최정의 2타점에 힘입어 KIA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거둔 5위 SK는 4위 KIA에 승차를 반게임차로 줄였다.
SK 박희수가 9회초에 등판, 승리를 마무리 짓고 이재원 포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거둔 5위 SK는 4위 KIA에 승차를 반게임차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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