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니 톰슨(24·자메이카)의에게도 느리다는 이유로 쫓겨나는 시절이 있었다.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육상 여자 100m 결선에서 10초71을 기록했다.
톰슨은 고등학생이었던 19살 시절 100m최고 기록이 12초 01로 ‘너무 느리다’는 이유로 육상부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에도 큰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고 2013년 100m 최고 기록은 11초 41, 2014년은 11초 17이었다.
하지만 톰슨은 대학 시절 코치 스티븐 프란시스코를 만났다. 톰슨은 “프란시스코 코치를 만나기 전에는 왜 뛰어야 하는지 몰랐다. 코치가 내게 확실한 동기부여를 해줬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육상 여자 100m 결선에서 10초71을 기록했다.
톰슨은 고등학생이었던 19살 시절 100m최고 기록이 12초 01로 ‘너무 느리다’는 이유로 육상부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에도 큰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고 2013년 100m 최고 기록은 11초 41, 2014년은 11초 17이었다.
하지만 톰슨은 대학 시절 코치 스티븐 프란시스코를 만났다. 톰슨은 “프란시스코 코치를 만나기 전에는 왜 뛰어야 하는지 몰랐다. 코치가 내게 확실한 동기부여를 해줬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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