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두산이 믿을맨 정재훈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재진료를 통해 상태를 계속 점검할 예정이다.
정재훈은 지난 3일 잠실 LG전에서 상대타자 박용택의 타구에 오른쪽 팔을 맞고 부상을 당했다. 정밀진단 결과 우측 팔뚝 전완근 골절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는 6~8주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됐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 5일 수술을 마친 정재훈은 7일 병원에서 퇴원한 뒤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1일(목) 경희대 병원에서 재진료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정재훈은 재진료를 받은 뒤 만약 상태가 호전됐으면 반깁스를 풀고 고정기를 착용한다. 그럴 경우 간단한 간단한 운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훈은 지난 3일 잠실 LG전에서 상대타자 박용택의 타구에 오른쪽 팔을 맞고 부상을 당했다. 정밀진단 결과 우측 팔뚝 전완근 골절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는 6~8주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예상됐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 5일 수술을 마친 정재훈은 7일 병원에서 퇴원한 뒤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1일(목) 경희대 병원에서 재진료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정재훈은 재진료를 받은 뒤 만약 상태가 호전됐으면 반깁스를 풀고 고정기를 착용한다. 그럴 경우 간단한 간단한 운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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