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6일 오전(한국시간)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리우올림픽 개막식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각국의 귀빈들이 참석했다. 브라질 국가가 울려퍼지며 브라질 국기가 게양이 되면서 본격적인 축제의 장이 시작됐다.
리우올림픽 개막식에는 기하학적인 무대 연출이 돋보이며, 20세기 초부터 브라질에 정착한 일본계 브라질인들의 인생을 표현하는 ‘빨간 깃발’ 무대가 준비되는 등, 지금까지의 브라질을 이루는 국민들의 생애와 역사를 표현하는 무대들이 펼쳐졌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207개 참가국 가운데 52번째로 입장하며 리우올림픽 개막식 기수는 펜싱 국가대표인 구본길이 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6일 오전(한국시간)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리우올림픽 개막식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등 각국의 귀빈들이 참석했다. 브라질 국가가 울려퍼지며 브라질 국기가 게양이 되면서 본격적인 축제의 장이 시작됐다.
리우올림픽 개막식에는 기하학적인 무대 연출이 돋보이며, 20세기 초부터 브라질에 정착한 일본계 브라질인들의 인생을 표현하는 ‘빨간 깃발’ 무대가 준비되는 등, 지금까지의 브라질을 이루는 국민들의 생애와 역사를 표현하는 무대들이 펼쳐졌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207개 참가국 가운데 52번째로 입장하며 리우올림픽 개막식 기수는 펜싱 국가대표인 구본길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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