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0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두산을 꺾고 4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한화는 연이틀 등판한 선발 심수창의 호투와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송광민, 정근우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두산에 10-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3년 연속 50경기 출장 기혹을 세운 박정진이 김성근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4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는 연이틀 등판한 선발 심수창의 호투와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송광민, 정근우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두산에 10-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3년 연속 50경기 출장 기혹을 세운 박정진이 김성근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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