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는 2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야수 고동진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였다.
대전고 졸업반이던 2000년 한화의 2차 4순위 지명을 받은 고동진은 성균관대 졸업 후 2004년에 입단했다. 빠른 발이 장기였다. 2013년 주장을 맡고 있었던 1루수 김태균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김태균을 대신하여 임시 주장을 맡았으며, 2013 시즌 후 한화의 정식 주장으로 승격됐다. 프로통산 820경기 출전, 타율 0.249 21홈런 201타점 62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군 출전 기록이 없다.
한편, 한화는 내야수 임익준의 정식 선수 등록을 요청하였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고 졸업반이던 2000년 한화의 2차 4순위 지명을 받은 고동진은 성균관대 졸업 후 2004년에 입단했다. 빠른 발이 장기였다. 2013년 주장을 맡고 있었던 1루수 김태균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김태균을 대신하여 임시 주장을 맡았으며, 2013 시즌 후 한화의 정식 주장으로 승격됐다. 프로통산 820경기 출전, 타율 0.249 21홈런 201타점 62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군 출전 기록이 없다.
한편, 한화는 내야수 임익준의 정식 선수 등록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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