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롯데서 친정팀으로 돌아온 두산 김성배가 웜업을 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시즌 4승 4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족중인 선발 소사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서 두선 베어스는 자완 에이스 장원준(10승 3패 평균자책점 3.38)을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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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는 시즌 4승 4패 평균자책점 4.94를 기족중인 선발 소사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서 두선 베어스는 자완 에이스 장원준(10승 3패 평균자책점 3.38)을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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