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벌어졌다.
6-6으로 팽팽히 맞선 연장 11회말 2사 3루에서 SK 김성현이 2연패를 끊는 끝내기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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