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제15·17대 UFC 헤비급(-120kg)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4·미국)가 복귀전에서 트레비스 브라운(미국)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벨라스케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헤비급 매치에서 브라운에 1라운드 TKO승으로 이겼다.
1라운드 시작부터 브라운을 강력하게 압박한 벨라스케스는 태클에 이어 계속된 파운딩으로 공격을 펼쳤다. 이후 1라운드 막판 브라운이 일어났으나 벨라스케스는 다시 한 번 펀치를 날렸다. 결국 브라운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자 심판에 의해 벨라스케스의 승리로 끝났다.
[kjlf20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벨라스케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헤비급 매치에서 브라운에 1라운드 TKO승으로 이겼다.
1라운드 시작부터 브라운을 강력하게 압박한 벨라스케스는 태클에 이어 계속된 파운딩으로 공격을 펼쳤다. 이후 1라운드 막판 브라운이 일어났으나 벨라스케스는 다시 한 번 펀치를 날렸다. 결국 브라운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자 심판에 의해 벨라스케스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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