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가 무안타 후 교체됐다.
이대호는 10일(한국시간)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원정경기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8로 떨어졌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땅볼,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6회 세 번째 타격 차레에서 프랭클린 구티에레즈로 대타 교체됐다.
교체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대호는 최근 오른손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호는 10일(한국시간) 카우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원정경기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8로 떨어졌다.
2회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땅볼,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6회 세 번째 타격 차레에서 프랭클린 구티에레즈로 대타 교체됐다.
교체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대호는 최근 오른손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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