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어린이들 위해 야구장 가이드 변신`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박찬호가 경기 전 고아원생 어린이들과 함께 야구장을 찾아 야구장 견학을 함께 했다.
박찬호가 어린이들에게 빅보드 및 야구장을 소개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고메즈의 홈런으로 팀 연속경기홈런 기록을 20경기로 늘렸다. KBO리그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다.
SK는 kt를 상대로 팀 21연속경기홈런 신기록에 도전한다.
반면 kt는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