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박성현(23·넵스)이 LPGA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박성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 코르데바예 골프장(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현재 단독 선두.
박성현은 경기를 마치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USGA(미국골프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첫 출전이기 때문에 우승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이번 대회를 즐기려고 한 것이 더 안정적으로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즐겁게 경기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했다.
US여자오픈에서 첫 출전한 선수가 우승한 사례는 4번에 불과하다. 이번 US여자오픈이 첫 출전인 박성현이 우승을 하게 되면 5번째 주인공이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박성현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 코르데바예 골프장(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현재 단독 선두.
박성현은 경기를 마치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USGA(미국골프협회)가 주최하는 대회 첫 출전이기 때문에 우승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이번 대회를 즐기려고 한 것이 더 안정적으로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즐겁게 경기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했다.
US여자오픈에서 첫 출전한 선수가 우승한 사례는 4번에 불과하다. 이번 US여자오픈이 첫 출전인 박성현이 우승을 하게 되면 5번째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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