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만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복귀한 류현진이 복귀전에서 첫 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서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 첫 타자 멜빈 업튼 주니어에게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허용했다. 1회 말인 현재 샌디에이고가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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