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황석조 기자]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순연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우천순연 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전국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후에 들어서자 전국에 강한 비가 쏟아졌다. 대전 지역 역시 정오가 지나면서부터 빗줄기가 세졌다. 경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빗줄기가 계속 굵어졌다.
전날 잠실서 마이클 보우덴의 노히트노런으로 승리를 거둔 두산은 이날 경기 허준혁을 선발로 예고했었다. 2연패에 빠진 한화는 이태양이 등판할 예정이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우천순연 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전국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이날 오전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오후에 들어서자 전국에 강한 비가 쏟아졌다. 대전 지역 역시 정오가 지나면서부터 빗줄기가 세졌다. 경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빗줄기가 계속 굵어졌다.
전날 잠실서 마이클 보우덴의 노히트노런으로 승리를 거둔 두산은 이날 경기 허준혁을 선발로 예고했었다. 2연패에 빠진 한화는 이태양이 등판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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