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윤진만 기자] 이흥실 안산경찰축구단 감독이 중국으로 떠나는 후배 감독 최용수에게 덕담을 건넸다.
이흥실 감독은 22일 FC서울과의 FA컵 16강전을 1-2 패배로 마치고, “1년 전 최 감독이 중국행을 고민할 때, 가는 걸 적극적으로 권했었다. 1년 더 있다가 이제 가는데, 중국에서도 잘 할 거라 생각한다. 축하하고, 건승을 빈다. 이장수 감독처럼 장수할 수 있도록 기대하겠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도 “좋은 대우 받고 해외로 나가는 것 자체가 축하할 일이다. 최 감독에게 전화가 왔는데 시간되면 소주를 산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흥실 감독은 22일 FC서울과의 FA컵 16강전을 1-2 패배로 마치고, “1년 전 최 감독이 중국행을 고민할 때, 가는 걸 적극적으로 권했었다. 1년 더 있다가 이제 가는데, 중국에서도 잘 할 거라 생각한다. 축하하고, 건승을 빈다. 이장수 감독처럼 장수할 수 있도록 기대하겠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도 “좋은 대우 받고 해외로 나가는 것 자체가 축하할 일이다. 최 감독에게 전화가 왔는데 시간되면 소주를 산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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