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kt에 완승을 거두고 3연승을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니퍼트의 무실점 호투와 에반스의 만루홈런과 박세혁, 박건우의 홈런에 힘입어 kt에 12-1로 완승을 거뒀다.
시즌 10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오른 니퍼트가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4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선발 니퍼트의 무실점 호투와 에반스의 만루홈런과 박세혁, 박건우의 홈런에 힘입어 kt에 12-1로 완승을 거뒀다.
시즌 10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오른 니퍼트가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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