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허경민이 317일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허경민은 1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회초 차우찬을 상대로 1점 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2S에서 차우찬의 142km 속구를 통타, 외야 왼쪽 펜스를 넘겼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 그리고 지난해 8월 6일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터진 홈런. 이로써 그의 통산 홈런도 3개로 늘었다.
한편, 두산은 1회초 박건우의 적시타와 3회초 허경민의 홈런에 힘입어 3회초 현재 2-0으로 앞서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경민은 18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회초 차우찬을 상대로 1점 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2S에서 차우찬의 142km 속구를 통타, 외야 왼쪽 펜스를 넘겼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 그리고 지난해 8월 6일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터진 홈런. 이로써 그의 통산 홈런도 3개로 늘었다.
한편, 두산은 1회초 박건우의 적시타와 3회초 허경민의 홈런에 힘입어 3회초 현재 2-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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