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헥터 고메즈가 시즌 첫 1번 타자 출전경기에서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만들었다.
고메즈는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1번 유격수로 출전했다. 올 시즌 KBO리그 무대에 첫 선을 보인 고메즈의 첫 리드오프 출전 경기. 고메즈는 기대에 부응하듯 두산 선발 마이클 보우덴의 2구를 노려 잡아당겼다. 타구는 그대로 잠실구장 좌측담장을 넘어갔다. 고메즈의 올 시즌 9호 홈런. 비거리는 115m
1회초 선두타자 기록으로는 시즌 5번째, 통산 255번째였다.
1회초 SK가 1-0으로 앞서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메즈는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1번 유격수로 출전했다. 올 시즌 KBO리그 무대에 첫 선을 보인 고메즈의 첫 리드오프 출전 경기. 고메즈는 기대에 부응하듯 두산 선발 마이클 보우덴의 2구를 노려 잡아당겼다. 타구는 그대로 잠실구장 좌측담장을 넘어갔다. 고메즈의 올 시즌 9호 홈런. 비거리는 115m
1회초 선두타자 기록으로는 시즌 5번째, 통산 255번째였다.
1회초 SK가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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