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태릉선수촌을 찾아 리우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단에 격려금 2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대회 개막을 불과 두 달여 앞두고 첫 후원이 나온 건데요.
농협 김병원 회장과 김정식 부회장, 이상욱 농협경제대표이사 등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등과 함께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펜싱과 체조, 유도, 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정행 회장은 "현재 리우 올림픽에 대한 열기가 높지 않고, 국내 경제가 어렵다 보니 국민적 관심도 예전 같지 않다"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대회 개막을 불과 두 달여 앞두고 첫 후원이 나온 건데요.
농협 김병원 회장과 김정식 부회장, 이상욱 농협경제대표이사 등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등과 함께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펜싱과 체조, 유도, 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김정행 회장은 "현재 리우 올림픽에 대한 열기가 높지 않고, 국내 경제가 어렵다 보니 국민적 관심도 예전 같지 않다"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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