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와 서울 FC의 경기, FC서울 오스마르의 자책골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남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서울 FC는 7승1무2패(승점2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있다. 반면, 전남 드래곤즈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으로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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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FC는 7승1무2패(승점2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있다. 반면, 전남 드래곤즈는 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으로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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