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전(前)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김윤희(24)와 펜싱의 오은석(33)이 14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김윤희가 야나 코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윤희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이후 은퇴, 현재 모교 김포 초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펜싱 국가대표 오은석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한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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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가 야나 코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윤희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이후 은퇴, 현재 모교 김포 초등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펜싱 국가대표 오은석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한국 펜싱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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