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황석조 기자] 삼성이 4월을 마감했다. 류중일 감독이 바라는 5월은 어떤 모습일까.
삼성은 1일 대전구장에서 주말시리즈 한화와의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1승1패로 호각세를 이루고 있다.
삼성이 공동 7위라는 낯선 순위로 4월을 마감했다. 올 시즌에 앞서 주축선수들의 이적이 첫 번째 어려움이 됐다. 또 시즌 개막 후에는 주요선수들의 줄 부상 소식이 류중일 감독을 힘들게 했다.
류 감독은 1일 경기 전 “일단은 버텼다”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더 버텨야지...”라며 5월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무엇보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를 가장 중요한 일로 꼽았다. 류 감독은 “차우찬이 곧 불펜피칭을 앞두고 있다. 아직 지켜봐야하지만 다다음주 정도에는 던질 수 있지 않을까”라며 시점을 언급했다. 또한 그외에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있는 박한이, 김상수, 벨레스터 등 주축 선수들의 빠른 복귀를 기대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은 1일 대전구장에서 주말시리즈 한화와의 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1승1패로 호각세를 이루고 있다.
삼성이 공동 7위라는 낯선 순위로 4월을 마감했다. 올 시즌에 앞서 주축선수들의 이적이 첫 번째 어려움이 됐다. 또 시즌 개막 후에는 주요선수들의 줄 부상 소식이 류중일 감독을 힘들게 했다.
류 감독은 1일 경기 전 “일단은 버텼다”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더 버텨야지...”라며 5월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무엇보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를 가장 중요한 일로 꼽았다. 류 감독은 “차우찬이 곧 불펜피칭을 앞두고 있다. 아직 지켜봐야하지만 다다음주 정도에는 던질 수 있지 않을까”라며 시점을 언급했다. 또한 그외에도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있는 박한이, 김상수, 벨레스터 등 주축 선수들의 빠른 복귀를 기대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