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개막전 경기에서 치어리더가 공연을 하고 있다.
한화는 송은범이 선발로 나섰다. 송은범은 3이닝 동안 57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LG는 부동의 1선발 헨리 소사가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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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송은범이 선발로 나섰다. 송은범은 3이닝 동안 57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LG는 부동의 1선발 헨리 소사가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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