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1회 첫 타석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닉 테페시를 맞아 볼넷을 골랐다. 출루는 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스티브 존슨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2사 1, 3루 타점 기회에서 필 클라인을 상대로 타점을 노렸지만, 강하게 때린 땅볼 타구가 1루수 정면에 걸렸다.
이대호는 7회초 타석에서 다리오 피자로와 대타 교체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대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1회 첫 타석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닉 테페시를 맞아 볼넷을 골랐다. 출루는 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스티브 존슨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2사 1, 3루 타점 기회에서 필 클라인을 상대로 타점을 노렸지만, 강하게 때린 땅볼 타구가 1루수 정면에 걸렸다.
이대호는 7회초 타석에서 다리오 피자로와 대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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