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좌완투수 류현진이 어깨 통증을 일으켜 불안감을 안겼다.
어깨 재활 중인 류현진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불펜 투구를 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특별할 것 없는 휴식이지만, 류현진은 조금 입장이 다르다.
이날 류현진은 취재진에게 “한 차례 쉬어갈 것”이라며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다저스 구단도 컨디션 난조를 보인 류현진의 불펜 피칭 대신 휴식을 선택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3일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의 휴식 이유에 대해 ‘불편함’이라는 단어를 썼다. 하지만 수술한 부위가 다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이 구단 측의 설명이다.
무리할 필요 없는 류현진의 천천히 쉬어 가는 선택일 뿐이다. 류현진은 며칠간 휴식을 취한 뒤 어깨 컨디션에 따라 다시 불펜 피칭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어깨 재활 중인 류현진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불펜 투구를 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특별할 것 없는 휴식이지만, 류현진은 조금 입장이 다르다.
이날 류현진은 취재진에게 “한 차례 쉬어갈 것”이라며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다저스 구단도 컨디션 난조를 보인 류현진의 불펜 피칭 대신 휴식을 선택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3일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류현진의 휴식 이유에 대해 ‘불편함’이라는 단어를 썼다. 하지만 수술한 부위가 다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이 구단 측의 설명이다.
무리할 필요 없는 류현진의 천천히 쉬어 가는 선택일 뿐이다. 류현진은 며칠간 휴식을 취한 뒤 어깨 컨디션에 따라 다시 불펜 피칭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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