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2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6강 PO1차전에서 KGC가 삼성을 물리치고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GC는 로드와 오세근, 이정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삼성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오세근과 마리오가 승리 후 팬들에게 사인볼을 던져주고 있다.
6강 PO는 KGC와 삼성 그리고 오리온과 동부가 각각 5전 3선승제로 경기를 치른다.
[basser@maekyng.com]
▶ “아직도 부족” 추신수를 살아있게 하는 ‘목표의식’
▶ [캠프톡톡] 염경엽의 캠프 힌트: 결과보다는 과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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