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부산 아이파크 U-15(낙동중학교)팀이 제17회 탐라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고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 U-15는 지난 24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탐라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고학년부 결승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U-15를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이겼다.
부산 U-15는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6경기에서 9골을 넣으면서 1골만을 허용했다.
승부차기에서도 강했다. 준결승 수원 FC U-15전에 이어 결승 제주 U-15전까지 2경기 연속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rok1954@maekyung.com]
▶ “아직도 부족” 추신수를 살아있게 하는 ‘목표의식’
▶ [캠프톡톡] 염경엽의 캠프 힌트: 결과보다는 과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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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U-15는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6경기에서 9골을 넣으면서 1골만을 허용했다.
승부차기에서도 강했다. 준결승 수원 FC U-15전에 이어 결승 제주 U-15전까지 2경기 연속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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