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신사동) = 옥영화 기자] 2015-2016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3일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열렸다. 고양 오리온 이승현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지난 21일 전주 KCC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6강 PO 대진이 완성됐다. 안양 KGC(4위)와 서울 삼성(5위)이 25일부터, 고양 오리온(3위)과 원주 동부(6위)가 26일부터 각각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를 펼친다.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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