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MVP "우리는 지고있던 상황에서 하나로 뭉쳤다" 석현준 도전 멈추지 않는다!
석현준 MVP 소감이 전해졌습니다.
FC 포르투 석현준은 2월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모레이렌세와 경기에서 MVP에 선정됐습니다.
석현준은 이날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팀 3-2 승리를 이끄는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날 팀 승리를 이끈 동점골이자 자신의 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석현준은 경기 MVP로 선정됐습니다.
석현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에서 리그 첫 골을 터뜨려 기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 승리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고있던 상황에서 하나로 뭉쳤고 역전승을 거둬 승점 3점을 추가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석현준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천금같은 동점 헤딩골을 터뜨렸으며, 석현준이 동점골을 터뜨리자 포르투는 4분 뒤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1점을 끝까지 지켜내 승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석현준 MVP 소감이 전해졌습니다.
FC 포르투 석현준은 2월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모레이렌세와 경기에서 MVP에 선정됐습니다.
석현준은 이날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해 팀 3-2 승리를 이끄는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날 팀 승리를 이끈 동점골이자 자신의 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석현준은 경기 MVP로 선정됐습니다.
석현준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에서 리그 첫 골을 터뜨려 기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 승리에 기여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고있던 상황에서 하나로 뭉쳤고 역전승을 거둬 승점 3점을 추가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석현준은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천금같은 동점 헤딩골을 터뜨렸으며, 석현준이 동점골을 터뜨리자 포르투는 4분 뒤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1점을 끝까지 지켜내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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