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세트스코어 3-0(25-15, 25-19, 25-22)으로 완승을 거뒀다.
승리를 거둔 인삼공사는 시즌 7승 20패(승점 22)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반면 2연승이 끊긴 흥국생명은 시즌 15승 12패(승점 41)로 4위 GS칼텍스(승점 39)의 추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9득점에 공격성공률 40.29% 1블로킹 1서브에이스로 팀 공격을 이끈 인삼공사 헤일리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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