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하노이 경기 시작, 최진철 감독의 4-3-3 전략 시작된다
포항 스틸러스의 최진철 감독이 베트남의 하노이 T&T를 상대할 베스트 11을 공개했습니다.
포항은 9일 오후 2시 경상북도 포항스틸야드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하노이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K리그 챌린지 팀들에 비해 무려 7주가량 빠른 개막전을 가진 포항은 이날 경기가 최진철 감독의 프로감독 데뷔전이기도 합니다.
4-3-3 포메이션을 내세운 최 감독은 원톱에 울산에서 영입한 양동현을 내세웠습니다. 양쪽 날개에는 심동운, 라자르를, 미드필더진에는 문창진, 순준호, 박준희를 세웠습니다.
포백 수비에는 김대호, 김광석, 배슬기, 박선용을, 골키퍼는 신화용입니다.
이 경기는 SBS 스포츠, iMBC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포항 스틸러스의 최진철 감독이 베트남의 하노이 T&T를 상대할 베스트 11을 공개했습니다.
포항은 9일 오후 2시 경상북도 포항스틸야드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하노이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K리그 챌린지 팀들에 비해 무려 7주가량 빠른 개막전을 가진 포항은 이날 경기가 최진철 감독의 프로감독 데뷔전이기도 합니다.
4-3-3 포메이션을 내세운 최 감독은 원톱에 울산에서 영입한 양동현을 내세웠습니다. 양쪽 날개에는 심동운, 라자르를, 미드필더진에는 문창진, 순준호, 박준희를 세웠습니다.
포백 수비에는 김대호, 김광석, 배슬기, 박선용을, 골키퍼는 신화용입니다.
이 경기는 SBS 스포츠, iMBC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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