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올 시즌 최고 인기 선수와 치어리더팀이 팬들의 손으로 가려진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일부터 정규 리그가 종료되는 21일까지 팬들이 선정하는 2015-2016 KCC 프로 농구 '게토레이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
'게토레이 인기상' 투표는 KBL 등록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2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단 같은 소속팀 선수는 1명으로 제한된다.
2011~2012 시즌에 만들어진 '게토레이 인기상'은 그해 김선형(SK)을 시작으로 김태술(당시 KGC), 김민구(KCC), 김준일(삼성)이 차례로 수상했다.
올 시즌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뽑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도 진행된다. 10개 구단 치어리더팀 가운데 1팀이 선정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는 팬 투표 50%, 구단 사무국 투표 50%의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게토레이 인기상'과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모두 1일 1인 1회씩 투표가 가능하며, 결과는 오는 22일 열리는 2015-2016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KBL은 '게토레이 인기상'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매일 50명을 추첨해 게토레이 240ml 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KBL 웹사이트(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농구연맹(KBL)은 1일부터 정규 리그가 종료되는 21일까지 팬들이 선정하는 2015-2016 KCC 프로 농구 '게토레이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
'게토레이 인기상' 투표는 KBL 등록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2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단 같은 소속팀 선수는 1명으로 제한된다.
2011~2012 시즌에 만들어진 '게토레이 인기상'은 그해 김선형(SK)을 시작으로 김태술(당시 KGC), 김민구(KCC), 김준일(삼성)이 차례로 수상했다.
올 시즌 최고의 치어리더팀을 뽑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도 진행된다. 10개 구단 치어리더팀 가운데 1팀이 선정되는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투표는 팬 투표 50%, 구단 사무국 투표 50%의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게토레이 인기상'과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팀' 모두 1일 1인 1회씩 투표가 가능하며, 결과는 오는 22일 열리는 2015-2016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KBL은 '게토레이 인기상'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매일 50명을 추첨해 게토레이 240ml 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KBL 웹사이트(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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