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투산) = 옥영화 기자] NC 다이노스가 2016 시즌을 위해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에넥스 필드에 차린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NC 박민우가 스트레칭 중 카메라를 보고 놀라고 있다.
NC는 이번 전지훈련을 '서부행진(March West)'이라 이름 지었다. 미국 서부 애리조나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2016시즌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C는 이번 전지훈련을 '서부행진(March West)'이라 이름 지었다. 미국 서부 애리조나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2016시즌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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