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타르' 일등공신 황희찬, 초등 때 '차범근 축구상' 수상…'떡잎부터 남달랐네~'
한국 카타르전의 일등공신인 축구선수 황희찬이 화제인 가운데, 황희찬이 과거 차범근 축구상 대상 수상을 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황희찬은 21회 차범근 축구상을 받았습니다.
황희찬은 당시 초등부에서 화랑대기 준우승과 동원컵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공격수로 활약한 황희찬은 특히 두 대회에서 모두 득점상을 차지해 대상을 받았습니다.
차범근 축구상은 지난 1988년 제정, 해마다 초등학교 축구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한국 카타르전의 일등공신인 축구선수 황희찬이 화제인 가운데, 황희찬이 과거 차범근 축구상 대상 수상을 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황희찬은 21회 차범근 축구상을 받았습니다.
황희찬은 당시 초등부에서 화랑대기 준우승과 동원컵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공격수로 활약한 황희찬은 특히 두 대회에서 모두 득점상을 차지해 대상을 받았습니다.
차범근 축구상은 지난 1988년 제정, 해마다 초등학교 축구 꿈나무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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