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최경주(46)와 박세리(39)가 올림픽 골프팀 지휘봉을 잡는다.
22일 대한골프협회에 따르면 최경주와 박세리는 오는 8월 개막하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각각 남자팀과 여자팀 코치로 선임했다.
협회는 25일 정기총회에서 이들의 선임을 공표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둔 남자 골프계의 든든한 맏형, 박세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5승하며 2007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한국 여자 골프의 대명사다.
협회 측은 "국제무대에서 보인 경험이 대표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코치의 역할을 맡긴다"고 말했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대한골프협회에 따르면 최경주와 박세리는 오는 8월 개막하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각각 남자팀과 여자팀 코치로 선임했다.
협회는 25일 정기총회에서 이들의 선임을 공표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둔 남자 골프계의 든든한 맏형, 박세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5승하며 2007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한국 여자 골프의 대명사다.
협회 측은 "국제무대에서 보인 경험이 대표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코치의 역할을 맡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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