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류현진(28·LA다저스)이 구단 행사에 참가한다.
다저스 구단이 현지시간으로 2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3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팬페스트 행사에서 오후 3시 10분부터 4시까지 야스마니 그랜달과 함께 사인회에 참석한다.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현재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재활 훈련 중이다. 이 행사 계획대로라면 류현진은 재활 도중 잠시 LA에 들려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류현진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팬페스트에는 애리조나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중인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팬사인회 행사에는 신임 감독 데이브 로버츠를 비롯해 아드리안 곤잘레스, 켄리 잰슨, 저스틴 터너, 체이스 어틀리, 야시엘 푸이그 등 팀의 주전급 선수들이 참여한다.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중인 브랜든 맥카시도 참석한다.
팀에 새로 합류한 스캇 카즈미어와 미카 존슨, 프랭키 몬타스 등도 참가하며, 구단 해설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렐 허샤이저, 노마 가르시아파라,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등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저스 구단은 미국 서부시간 기준 22일 정오부터 온라인(www.dodgers.com/fanfest)을 통해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는 참가권을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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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구단이 현지시간으로 2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3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팬페스트 행사에서 오후 3시 10분부터 4시까지 야스마니 그랜달과 함께 사인회에 참석한다.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현재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있는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재활 훈련 중이다. 이 행사 계획대로라면 류현진은 재활 도중 잠시 LA에 들려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류현진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팬페스트에는 애리조나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중인 이유로 불참했다.
이날 팬사인회 행사에는 신임 감독 데이브 로버츠를 비롯해 아드리안 곤잘레스, 켄리 잰슨, 저스틴 터너, 체이스 어틀리, 야시엘 푸이그 등 팀의 주전급 선수들이 참여한다.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중인 브랜든 맥카시도 참석한다.
팀에 새로 합류한 스캇 카즈미어와 미카 존슨, 프랭키 몬타스 등도 참가하며, 구단 해설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렐 허샤이저, 노마 가르시아파라, 페르난도 발렌수엘라 등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저스 구단은 미국 서부시간 기준 22일 정오부터 온라인(www.dodgers.com/fanfest)을 통해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는 참가권을 한정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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