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 우완 선발 다르빗슈 유가 남동생의 불법 도박 문제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다르빗슈는 20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나는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도박 활동과는 무관하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같은 날 ‘댈러스 모닝 뉴스’는 2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다르빗슈의 남동생 다르빗슈 쇼의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쇼는 지난해 10월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오사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도박장에서는 야구 경기도 도박 대상에 포함됐지만, 레인저스 경기가 연관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한다. 그들이 내가 이 문제에 전혀 연루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찾아낼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결백이 입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르빗슈는 20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나는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도박 활동과는 무관하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같은 날 ‘댈러스 모닝 뉴스’는 2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다르빗슈의 남동생 다르빗슈 쇼의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쇼는 지난해 10월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오사카 경찰에 체포됐다. 이 도박장에서는 야구 경기도 도박 대상에 포함됐지만, 레인저스 경기가 연관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한다. 그들이 내가 이 문제에 전혀 연루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찾아낼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결백이 입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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