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과 IBK기업은행 맥마혼이 V리그 4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노련한 토스로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전승을 이끈 노재욱은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10표를 얻어 팀 동료인 오레올 까메호(8표)를 두 표 차로 제쳤습니다.
여자부에선 맥마혼이 12표를 받아 역시 팀 동료인 김희진을 3표 차로 따돌렸습니다.
노련한 토스로 현대캐피탈의 4라운드 전승을 이끈 노재욱은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10표를 얻어 팀 동료인 오레올 까메호(8표)를 두 표 차로 제쳤습니다.
여자부에선 맥마혼이 12표를 받아 역시 팀 동료인 김희진을 3표 차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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