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넥센 투수 김세현이 15일 오전 부산 해운대 엘리움 병원에서 득녀했다.
3.48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한 부인 김나나 씨는 회복 중에 있으며, 이들 부부는 2012년 12월 결혼한 후 이날 둘째 딸을 얻었다.
김세현은 “아직 딸의 얼굴을 못 봤다. 너무 보고 싶다. 와이프에게 고맙고,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 올 시즌 좋은 모습으로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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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한 부인 김나나 씨는 회복 중에 있으며, 이들 부부는 2012년 12월 결혼한 후 이날 둘째 딸을 얻었다.
김세현은 “아직 딸의 얼굴을 못 봤다. 너무 보고 싶다. 와이프에게 고맙고,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 올 시즌 좋은 모습으로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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