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2016시즌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마무리 켄리 잰슨과 1065만 달러에 연봉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잰슨을 마지막으로 다저스는 연봉 조정 대상자들과 협상을 모두 마무리했다. 협상 마감시한(미국 동부 시간 기준 15일 오후 1시) 내에 이를 완료하며 연봉 조정위원회를 피하게 됐다.
다저스가 마지막으로 연봉 조정위원회를 가진 것은 지난 2007년 좌완 조 바이멜을 상대로 한 것이었다.
다저스는 지난해 12월 포수 A.J. 엘리스와 450만 달러에 연봉 협상을 마친데 이어 내야수 저스틴 터너(510만 달러),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280만 달러), 좌완 불펜 루이스 아빌란(139만 달러), 우완 불펜 크리스 해처(106만 5000달러)와 모두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6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마무리 켄리 잰슨과 1065만 달러에 연봉 합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잰슨을 마지막으로 다저스는 연봉 조정 대상자들과 협상을 모두 마무리했다. 협상 마감시한(미국 동부 시간 기준 15일 오후 1시) 내에 이를 완료하며 연봉 조정위원회를 피하게 됐다.
다저스가 마지막으로 연봉 조정위원회를 가진 것은 지난 2007년 좌완 조 바이멜을 상대로 한 것이었다.
다저스는 지난해 12월 포수 A.J. 엘리스와 450만 달러에 연봉 협상을 마친데 이어 내야수 저스틴 터너(510만 달러),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280만 달러), 좌완 불펜 루이스 아빌란(139만 달러), 우완 불펜 크리스 해처(106만 5000달러)와 모두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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