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포르투갈 프로축구 비토리아FC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25)이 복수의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포르투갈 언론 ‘오조구’는 6일(한국시간) 석현준이 포르투의 이번 시즌 이적 시장 전력 보강 1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석현준의 이적료로 150만 유로(약 19억 원)를 예상했다.
또 다른 매체 ‘아 볼라’는 같은 날 스포르팅 리스본과 포르투가 석현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 볼라에 따르면, 석현준은 현 소속팀 비토리아FC와 2018년 계약이 만료되며, 500만 유로(약 6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포르투는 석현준 영입을 위해 이미 비토리아FC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석현준에 대한 관심은 타 리그도 예외가 아니다. 스코틀랜드 일간지 ‘스코츠맨’은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인 셀틱이 석현준 영입전에 나섰다고 전했다. 셀틱은 과거 차두리, 기성용이 활약했던 팀이다.
석현준은 이번시즌 포르투갈 1부 리그 프리메라리가에서 9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3위에 올랐다. FA컵에서도 2골을 기록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르투갈 언론 ‘오조구’는 6일(한국시간) 석현준이 포르투의 이번 시즌 이적 시장 전력 보강 1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은 석현준의 이적료로 150만 유로(약 19억 원)를 예상했다.
또 다른 매체 ‘아 볼라’는 같은 날 스포르팅 리스본과 포르투가 석현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아 볼라에 따르면, 석현준은 현 소속팀 비토리아FC와 2018년 계약이 만료되며, 500만 유로(약 6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포르투는 석현준 영입을 위해 이미 비토리아FC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석현준에 대한 관심은 타 리그도 예외가 아니다. 스코틀랜드 일간지 ‘스코츠맨’은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인 셀틱이 석현준 영입전에 나섰다고 전했다. 셀틱은 과거 차두리, 기성용이 활약했던 팀이다.
석현준은 이번시즌 포르투갈 1부 리그 프리메라리가에서 9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3위에 올랐다. FA컵에서도 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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