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두산 베어스가 5일 잠실구장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가졌다.
공필성 유태현 신입코치가 선수단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두산은 15일 호주 시드니로 1차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후 2월 16일 입국,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일본 미야자키로 2차 캠프를 갖고 3월4일 귀국해 2016 시즌을 준비한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필성 유태현 신입코치가 선수단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두산은 15일 호주 시드니로 1차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후 2월 16일 입국,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일본 미야자키로 2차 캠프를 갖고 3월4일 귀국해 2016 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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