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곽혜미 기자]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득점 성공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8연패' 우리카드와 '3연패' 현대캐피탈이 격돌한다. 나란히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는 두 팀이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군다스를 보낸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쌍포' 최홍석과 나경복을 앞세워 분전하고 있지만 승수 쌓는데 고전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후반기 첫 경기를 맞는다. 올스타전 전인 3라운드 막판 3경기에서 대한항공,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내리 패한 현대캐피탈은 최하위 우리카드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clsrn918@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연패' 우리카드와 '3연패' 현대캐피탈이 격돌한다. 나란히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는 두 팀이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군다스를 보낸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쌍포' 최홍석과 나경복을 앞세워 분전하고 있지만 승수 쌓는데 고전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후반기 첫 경기를 맞는다. 올스타전 전인 3라운드 막판 3경기에서 대한항공,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내리 패한 현대캐피탈은 최하위 우리카드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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