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서울 SK의 경기에서 오리온 조잭슨이 SK 김민수와 몸싸움을 벌이던 중 김민수의 팔꿈치에 맞자 흥분해 주먹을 뻗으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
추일승 감독이 급히 코트로 들어와 조잭슨을 말리고 있다.
조잭슨은 곧바로 퇴장당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과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함께 농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22승 11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고양 오리온은 이날 경기에서 SK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11승 22패로 리그 8위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SK 역시 강호 오리온을 맞아 2연승을 노리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일승 감독이 급히 코트로 들어와 조잭슨을 말리고 있다.
조잭슨은 곧바로 퇴장당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과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함께 농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22승 11패로 2위를 달리고 있는 고양 오리온은 이날 경기에서 SK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11승 22패로 리그 8위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SK 역시 강호 오리온을 맞아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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