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한국시리즈가 3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삼성과 두산의 3차전 경기가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1,2차전에 이은 3경기 연속 매진. 한국시리즈 통산 133번째이자 포스트시즌 통산 254번째 매진이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5시부터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관중들의 발길을 막지 못했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기준 6번째 매진에 성공했다. 앞서 플레이오프 1,2,5차전, 그리고 한국시리즈 1,2차전이 완판됐다.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3경기 19만3965명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삼성과 두산의 3차전 경기가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1,2차전에 이은 3경기 연속 매진. 한국시리즈 통산 133번째이자 포스트시즌 통산 254번째 매진이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5시부터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다행히 관중들의 발길을 막지 못했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기준 6번째 매진에 성공했다. 앞서 플레이오프 1,2,5차전, 그리고 한국시리즈 1,2차전이 완판됐다.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3경기 19만39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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