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토르’ 노아 신더가드가 2차전 선발로 나선다.
테리 콜린스 뉴욕 메츠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날 선발로 신더가드를 예고했다.
100마일이 넘는 강속구가 주 무기인 신더가드는 지난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5차전 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예정대로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나가게 되면 이틀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마지막 선발 등판은 지난 11일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었다. 115개의 고을 던지며 6 1/3인이 5피안타 4볼넷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더가드는 24경기에 선발 등판, 9승 7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고 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지난 5월 13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5 1/3이닝 6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테리 콜린스 뉴욕 메츠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날 선발로 신더가드를 예고했다.
100마일이 넘는 강속구가 주 무기인 신더가드는 지난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5차전 경기에 구원 투수로 등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예정대로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 나가게 되면 이틀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마지막 선발 등판은 지난 11일 디비전시리즈 2차전이었다. 115개의 고을 던지며 6 1/3인이 5피안타 4볼넷 9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더가드는 24경기에 선발 등판, 9승 7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고 있다.
컵스를 상대로는 지난 5월 13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5 1/3이닝 6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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