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선두 삼성을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두산은 선발 니퍼트의 호투와 최주환의 멀티홈런(1회 3점, 5회 2점)과 김현수 등 타선이 폭박한 가운데 수비까지 살아나 강호 삼성에 14-3으로 승리했다.
선발승을 거둔 니퍼트는 시즌 6승을 기록했다.
니퍼트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반면 삼성은 전날 SK전 패배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선발 니퍼트의 호투와 최주환의 멀티홈런(1회 3점, 5회 2점)과 김현수 등 타선이 폭박한 가운데 수비까지 살아나 강호 삼성에 14-3으로 승리했다.
선발승을 거둔 니퍼트는 시즌 6승을 기록했다.
니퍼트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반면 삼성은 전날 SK전 패배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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