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전성민 기자] 이용규(한화 이글스)가 귀중한 홈런을 쳐냈다.
1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이용규는 팀이 2-2로 맞선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현종을 상대로 3볼 1스트라이크에서 140km짜리 높게 형성 된 직구를 잡아 당겨 우측 폴대 쪽으로 향하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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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이용규는 팀이 2-2로 맞선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현종을 상대로 3볼 1스트라이크에서 140km짜리 높게 형성 된 직구를 잡아 당겨 우측 폴대 쪽으로 향하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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