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기피 논란을 일으켰던 프로 골퍼 배상문 선수가 골프 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합니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닉 프라이스 단장은 배상문을 호주의 보디치와 함께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대표팀과 인터내셔널팀이 맞붙는 프레지던츠컵은 2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골프 이벤트로 올해는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립니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닉 프라이스 단장은 배상문을 호주의 보디치와 함께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대표팀과 인터내셔널팀이 맞붙는 프레지던츠컵은 2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골프 이벤트로 올해는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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